대전 한빛감리교회, ‘2022 50일 기도학교 목회자 세미나’


_ 출처 : 투데이N 2022년 01월 14일 (금) 00:00:00

_ 원문 주소 : https://todayn.net/102966

 

대전 한빛감리교회, ‘2022 50일 기도학교 목회자 세미나’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50일 기도학교’ 개최
기도학교 진행 전, 참여 교회 목회자 초청 기도 사역 중요성 강의해
50일간 진행될 기도학교 50가지 기도의 원리 소개

대전 한빛감리교회(담임 백용현 목사)는 오는 2월 28일부터 50일간 진행할 ‘2022 50일 기도학교’를 위해 참여 교회 목회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진행한 세미나에는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를 통해 음성 확인된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했다.

모든 스텝과 참석자는 진단 부스에서 자가 진단을 통해 음성 확인 후 입장을 진행했다.

이번 목회자 세미나에서는 한빛감리교회 백용현 목사가 기도가 무엇인지,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와 기도 사역의 중요성 등 50일 기도학교를 통해 전할 기도의 영적 원리에 관해 설명했다.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놀라운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게 된 한빛감리교회 백용현 목사는 더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가 함께 기도의 영성을 새롭게 하길 소망하며 열정과 섬김을 다하고 있다.

본격적인 강의에 앞서 기도학교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 백용현 목사는 “목회자들에게서 ‘새벽기도, 꼭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이 나오는 것을 보고 한국교회 새벽기도의 불씨가 꺼질 것 같은 영적 위기감에 기도학교를 시작하게 됐다”며 “더 많은 교회와 함께 기도의 영성을 회복해 한국교회 영적 기반과 흐름을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도학교의 기대도 전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부흥의 전성기는 교회가 다양한 성장 프로그램을 진행했을 때가 아닌 기도가 충만할 때였다”며 “하나님과의 영적 깊이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이자 목회의 본질이기도 한 기도를 통해 성도의 영적인 소속을 바꾸고 영적 토양을 일궈, 영적인 기능이 더욱 부각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가자”고 말했다.

더 많은 사람이 기도의 뜰에서 응답의 궁전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한빛감리교회 백용현 목사

한빛감리교회와 백용현 목사에게는 한국교회에 다시금 뜨거운 기도의 영성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있다. 그 진심은 기도학교에 참가할 교회들을 위해 예배당 수리와 영상장비 및 노트북을 지원 모습에서도 느낄 수 있다.  

한빛감리교회 ‘50일 기도학교’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능력을 나타내는 성도로 세워가기 위해 백용현 목사가 ‘기도의 축복’, ‘기도의 능력’, ‘기도의 현상과 본질’,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길’ 등 기도의 원리를 교육하는 기도 훈련 프로그램이다. 

현재 이 기도학교에는 기도의 능력과 가치를 깨달은 전국 500여 협약 교회가 함께 참여해 한국교회와 국내는 물론 열방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이중 150개 협약 교회는 ‘2022 50일 기도학교’ 첫날부터 한빛감리교회 12개 교구와 짝지교회로 동행하며 기도학교와 한국교회에 기도의 숲을 이루기 위한 협력도 준비하고 있다.

1년 365일 새벽과 저녁 기도회를 직접 이끌며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힘쓰고 있는 백용현 목사는 수많은 집회와 현장 사역을 통해 깨달은 200여 가지 기도에 관한 주제를 정리해 함께 은혜를 나누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예배도 어려워진 상황 가운데 지난 ‘2021 50일 기도학교’에는 연일 1,000여 명이 넘는 목회자와 성도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기도의 불을 지폈다. 사진제공@=한빛감리교회

한빛감리교회의 기도사역은 ‘50일 기도학교’ 이외에도 ‘기도 컨퍼런스’, ‘기도학교 사모 세미나’, ‘청소년 기도 캠프’, ‘24시간 기도회’ 등 다양한 세대를 위한 다양한 형식으로 한국교회 기도의 문을 열어가고 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다’라는 제목으로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26일까지 열리는 ‘2022 50일 기도학교’는 매일 새벽 5시와 저녁 7시 30분 대전 한빛감리교회 현장과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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