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이 땅의 다음 세대들이 세계를 변화시킬 기도자로 세워지길 소망하는 ‘2024 청소년 기도 캠프’(YOUTH PRAYER CAMP)가 지난 1월 22일(월)부터 1월 24일(수)까지 중·고등학생, 청년 및 교역자,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초교파로 전국에서 사전 신청과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서 800여 명이 대전 한빛감리교회(담임 백용현 목사) 본당에서 ‘2024 청소년 기도캠프’를 열었다.

한빛교회 청소년 기도캠프는 2017년에 첫 개최를 시작으로 2018, 19, 20년을 거쳐서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특별히 이번 ‘2024 청소년 기도 캠프’를 통해서 성경 말씀 안에 기도의 영적 원리를 깨닫고, 기도의 용사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세계를 변화시킬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들을 위해서 한빛교회는 백용현 담임목사가 메인 강사로 나섰다. 이번 캠프를 위해서 한빛교회는 교역자와 교우들이 매일 기도와 중보로 준비한 사실에 참석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백용현 목사는 ‘2024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석한 다음세대 학생들에게 “3일 동안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어떤 사람들보다도 기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한 ‘2024 청소년 기도캠프’를 준비했다”라며 “청소년 기도캠프는 집중적으로 기도에 관한 말씀을 3일(22일부터 24일) 동안, 새벽 5시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진행하고 있다”라고 캠프 일정을 밝히고 “50일 기도 학교 2(직접 집필한) 교재를 가지고 50여 가지의 기도에 대한 영적 원리와 방법을 참석한 청소년들과 매시간 직접 강의에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캠프를 소개했다.

백 목사는 “청소년들이 기도하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기도의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다”라며 “기도의 가치를 알게 되면 기도가 된다”라고 강조하고 “이번 캠프에서 기도의 가치를 찾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특별히 강조했다.

백 목사는 “현재 한국교회는 다음 세대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많이 하고는 있지만, 교회는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하는데 지금 한국교회의 당면한 과제 중에는 다음 세대들의 양적인 감소로 고민을 많이 하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다음세대들이 줄어든다는 것도 많이 우려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가 기도로 바로 세워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다음세대들을 영적인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일이 더 소중하기 때문에 기도로 다음 세대를 세워 가는 마음으로 3일 동안 학생들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가르치고, 또한 훈련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백 목사는 “기도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신앙의 영적인 근거고 근원이며 기도는 영적 호흡이다”라며 “사람의 인체에서 호흡이 모든 것의 근원이 되듯이 그리스도인의 모든 신앙생활의 근본은 기도에서부터 출발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기도가 살아야 믿음이 살고, 개인의 믿음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현시대 교회가 살아야 그 나라와 그 시대가 세워진다고 믿기 때문이다”라고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더 강조했다.

백 목사는 “‘2024 청소년 기도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각자의 지역과 교회로 돌아가서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개교회에서 새벽을 깨우는 청소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캠프 3일 동안 한 가지 주목적이 있다면 주님의 재단에서 새벽을 깨우는 다음 세대가 되자”라고 말하고 “이번 캠프에 참석한 모든 학생이 각자의 교회에서 남은 생애 동안 새벽을 깨워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소망한다”라고 강조했다.

2박 3일 동안 메인 강사로 나선 백용현 목사는 ‘기도학교 2’ 교재를 가지고 말씀을 전하는 총 7강의 시간을 통해서 주제별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짧은 기간 동안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추운 한파의 날씨에도 한빛교회에서 제공한 숙박과 숙식을 통해서, 새벽 5시부터 새벽기도회, 찬양과 경배, 새벽 강의, 아침 식사, 그리고 다시 찬양과 경배, 기도회, 점심, 강의, 저녁 식사, 강의 등을 밤 10시까지 반복되는 강행군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한빛교회 본당 옆 비전센터에 숙소와 샤워장을 남녀 층별로 구분에서 마련했다. 특별히 매일 밤 봉사자들과 교역자들이 불침번을 교대로 서가면서 출입 통제가 철저하게 진행되었다. 한빛교회에서 준비한 식사와 간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빡빡한 일정을 하나하나 소화해 나갔다. 기도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이러한 환경을 각오하고, 불편한 잠자리도 신앙훈련의 한 방법이라 생각하면서 또한 살아가는 일부로 여기면서 참석했다. 

캠프 둘째 날 점심식사 시간에 백용현 목사는 캠프에 참석한 교역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지면서 준비한 선물과 간식, 휴식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백 목사는 한파의 날씨에 청소년들과 함께 참석한 교역자들을 격려하고, 한빛교회의 기도사역이 어느 한 곳에 편중된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적용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음세대가 새벽을 깨우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가는 캠프가 되기를 한빛교회 온 교우들과 기도하면서 준비한 과정 등을 설명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에 ‘기도학교 골든벨’ 대회를 사전 선착순 60명을 신청을 받아서 진행했다. 특별히 상품으로 1등 아이패드 10세대 AIR와 2등 에어팟을 준비해서 참석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았다.

캠프 마지막 날 오전에 실시한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 대회는 치열한 도전과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끝까지 도전에 성공한 강태민 학생(중2/대전 한빛교회)이 기도학교 골든벨을 울려서 1등을 차지했고, 2등에는 백수빈 학생(중3/전주남중교회)이 받았다.

이번 골든벨을 울린 강태민 학생(중2/대전 한빛교회)은 “사전에 출제 예상 문제를 가지고 열심히 기도학교 동영상도 보면서 준비했다”라며 “도전 중 탈락해서 다시 패자부활전을 통해서 본선에서 최선을 다해서 우승하게 되어서 주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면 또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과 소감을 전했다.

백수빈 학생(중3/전주남중교회)는 “이번 청소년 기도캠프를 교회에서 참석을 권유받았다”라며 “이왕 참석하면서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에 도전하겠다고 마음먹고 예상 문제를 받아서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말하고 “2등으로 아쉽지만, 이번 도전으로 기도의 가치를 알 수 있었던 중요한 경험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 청소년 기도 캠프’를 기도로 준비한 대전 한빛감리교회 교육부 담당 백길부 목사는 성경에 “하나님의 이상이 보이지 않는 엘리와 같은 시대에도 하나님의 성전에 머물렀던 사무엘을 부르셔서, 시대의 회복과 영적인 부흥을 이루셨다”라며 “모든 교역자와 성도들은 이 시대의 희망은 오직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부흥과 회복이 다음 세대에 흘러가는 것도 오직 기도라는 사실을 한순간도 잊지 아니하고, 귀한 사명을 감당하면서 캠프를 준비해 왔다”라고 밝혔다.

백길부 목사(교육부 담당)는 “백용현 담임목사님의 기도 사역을 놀랍게 사용하셔서 2023년 감리교 100년 기도 운동을 시작하게 하셨다”라며 “100년의 기도로 감리교회와 이 땅의 모든 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부흥되는 놀라운 꿈을 꾸게 하셨다”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서 백용현 목사님을 통하여 기도로 꿈꾸고 준비하게 하셨던, 감리교 100년 기도 운동이 시작되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놀라운 능력의 역사임을 보았다”라고 말했다. 

백길부 목사(교육부 담당)는 “작은 기도일지라도 이번 ‘2024 청소년 기도캠프’를 준비하면서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100년 기도운동을 이어가고, 완성할 기도의 용사들로 다음 세대들이 준비되기를 소원하며 기도로 준비해 왔다”라고 밝혔다.

백길부 목사(교육부 담당)는 “2023년 하디 성회 때, 백용현 목사님께서 집회를 인도하실 때, 절규하다시피 외치신 음성이 저에게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왔다”라며 “하나님이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말씀을 생각하면서 캠프를 준비하는 내내 그 음성이 들려왔고, 용기를 잃고, 희망을 잃어가며, 방황하는 다음 세대들 가운데 하나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영적인 희망이 살아나기를 원한다”라고 말하고 “엘리와 같은 하나님의 이상이 보이지 않았던 시대에도 성전에 머물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사무엘처럼, 2박 3일간의 기도 캠프에 사무엘을 부르시며 음성을 주셨듯이 ‘2024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여하는 중, 고, 청 믿음의 다음 세대들에게도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기를 사모했다”라고 기도로 다짐을 고백했다.

백길부 목사(교육부 담당)는 “전국의 70여 교회에서 하나님께서는 800명의 청소년들을 보내주셨고, 참여한 모든 목회자, 교사, 한빛교회의 스텝과 봉사자들이 정말 하나가 되어서 2박 3일 동안 뜨겁게 찬양하고, 말씀 듣고, 기도하는 시간이었다”라며 캠프를 마치고 들려오는 소식은 정말 가슴 벅찬 소식들로 “우리 학생들이 얼마 안 되지만, 전원이 내일부터 새벽기도를 하기로 결심했다는 소식에 돌아오는 내내 캠프에서 드렸던 찬양을 부르며, 돌아가서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다고 서로 기뻐하며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을 때 내 마음도 울컥했다”라고 말하고 “이런 간증과 소감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2박 3일간 한 사람, 한 사람을 만지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기도는 하나님의 일이듯,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도, 다음 세대가 드리는 기도도 하나님의 일임을 깨닫게 된 ‘2024 청소년 기도 캠프’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백길부 목사(교육부 담당)는 “2025 청소년 기도 캠프에는 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더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서 청소년 기도캠프가 이 시대의 라마나욧이 되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준비하겠다”라고 준비 소감과 감사와 다짐의 고백을 전했다.

첫날 개회예배 말씀을 전한 이진현 목사(한빛교회 부목사)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열왕기상 3:23-28) 라는 주제로 ‘2024 청소년 기도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개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이진현 목사(한빛교회 부목사)는 “솔로몬은 일천 번제를 통해 하나님에게 지혜, 특히 듣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라며 “솔로몬은 아버지가 잘못한 왕으로서 재판하는 데서 무엇이 옳은지를 분별할 수 있는 듣는 마음을 달라 요청하면서 하나님께서는 그가 오래 사는 것, 부유한 것, 특히 원수 갚는 것을 요청하지 않은 데서 만족해하셨다”라고 말하고 “솔로몬은 이스라엘의 제3대 왕으로서 ‘지혜의 왕’이며 이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고, 솔로몬의 지혜가, 누가 옳은지 분간하기 어려운 소송사건에서 어떻게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는지를 성경 본문에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미천한 신분일지도 모를 여인들이 왕 앞에서 재판받을 기회가 주어진 것도 특별한 일이지만, 그만큼 나라가 두 여인이 신분을 초월해서 재판을 받을 권리를 충분히 보장받았던 것은 솔로몬의 시대가 얼마나 만인이 하나님의 법 앞에서 또한 공평했었는지를 알려준다”라며 “솔로몬은 인간 심리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갖고 있으며 솔로몬은 자식에 대한 독특한 심리 반응을 이용해 이 사건을 심리하고, 살아있는 아들을 둘로 나누어 공평하게 두 여인에게 주라고 명령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것이 판결이라면, 분쟁을 해결하기 어려울 때, 분쟁의 소지를 없앰으로써 소송사건 자체를 말소시키려는 의도로 파악되었을지도 모르지만 공평한 판결은 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솔로몬은 명백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도 심증 형성을 통해 정확한 판단을 내렸고, 심증 형성 과정에서 독창적인 방법을 동원한 것에 높은 평가를 줄 수 있는 것”이라며 “이 광경을 지켜보던 솔로몬은 최종 판결을 하게 되었듯이 지금 전세계적으로 각종 사이비종교, 이단 종교, 혹은 고등종교라고 할지라도 내세에 대한 여러 보장이나, 세상에서의 달콤한 유혹을 통해 자살테러나, 누구를 죽여서 어떤 목적을 이루려고 생명을 이용하는 것은 참 종교가 아니”라고 말하고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고 전쟁중일지라도 타인의 생명의 대한 존중과 본인의 생명조차도 함부로 희생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생명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지혜로운 판결을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귀한 영적인 음성을 들어야 할 줄로 믿는다”라며 “솔로몬의 지혜를 자랑함이 아니라, 생명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를 우리는 알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목사는 “지혜의 최고 근본은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사랑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생명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이 ‘십자가’”라며 “하나님은 사랑하는 자녀들의 외로운 외침을 듣고 계신다며 나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십자가의 사랑을 반드시 기억해야 하고 잊어버리면 더더욱 안된다”라고 말하면서 “사랑하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기도하면서 반드시 내가 왜 살아가야 하고, 생명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그 생명으로 어떻게 살라고 하는 것인지를 반드시 이번 ‘2024 청소년 기도 캠프’ 기간 가운데에 듣고, 만나고, 체험하고, 응답을 받으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라고 개회예배 말씀을 전했다.

개회예배 말씀을 시작으로 캠프는 주어지 일정에 한파의 날씨에도 한빛교회 본당은 뜨거운 열기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해 준비한 한빛교회의 수고와 헌신이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함께 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부터 끝나는 시간까지 매시간 최선을 다했다.

특별히 이번 캠프에 강사로 나선 강은도 목사(YOUTH KOS1A 강사)와 Special Concert 하다쉬 뮤직(싱어송라이터 50Kg, 래퍼 아넌딜라이트)은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전을 말씀으로 찬양으로 제시하는 시간을 가져서 많은 눈낄을 끌었다.

둘째 날 오전에 강서로 나선 강은도 목사(YOUTH KOS1A 강사)는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가 대단한 존재가 아니고, 늘 곁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서 가능하다”라며 “저와 여러분이 얼마나 흔들리고, 얼마나 마음이 두렵고 힘든 시간이 많이 있었겠지만, 두려움을 의지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고 걸어가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세상에 줄 수 없는 놀라운 평안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다는 그 놀라운 은혜가 이번 캠프기간에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라고 캠프에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전하면서 뜨겁게 기도하고 강의를 마쳤다.

Special Concert 시간에는 하다쉬 뮤직(싱어송라이터 50Kg, 래퍼 아넌딜라이트)은 둘째 날 오후 콘서트 시간에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고 같이 기도하기를 바란다며 “하나님! 나의 인생이, 나의 삶이, 나의 원이 아니고 나의 바램이 아니고, 나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며 “하나님이 나의 삶을 받아주시고, 하나님 이 시간 당신께 내 마음을 올려드리오니 하나님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시고, 인지하여 주시고, 내 마음을 오픈해 드리오니 하나님께서 나를 만나주시옵소서”라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면서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기쁨으로 함께 찬양하고, 뜨겁게 기도했다.

이번 2박3일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면서 참석한 학생들은 낙오자 없이 기도의 용사로 새벽을 깨우는 다음세대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빛교회는 2025 청소년 캠프를 기대하면서 백용현 목사의 간절한 축복기도와 축도로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은혜롭게 마쳤다.

▶대전 한빛교회는 2024 50일 기도학교를 2024. 2. 19(월)~4.16(화)까지 진행, 2024 기도컨퍼런스 2024. 8. 5(월)~7(수)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지는 이번 ‘2024 청소년 기도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소감을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진희(중1/금산평화교회)는 “캠프 기간에 찬양과 경배시간에 앞에 나와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너무 재밌었고,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찬양을 부르는 모습에 내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차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 솔(고3/고산감리교회)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3 학생이지만, 한빛교회 청소년 기도 캠프를 참석하려고 아버지 목사님을 설득해서 참석했다”라며 “특별히 이번 기도캠프를 통해서 50가지의 기도 강의가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라고 말하면서 “매 시간 빡빡한 일정이지만 백용현 목사님의 기도의 강의를 통해서 기도의 가치를 다시금 느끼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도전을 가지게 되는 믿음을 주셨다”라고 캠프를 통해서 도전의 소감을 전했다.

심태석 목사(청주세광교회)는 “올해 청주새광교회 중고등부가 목표했던 것이 ‘기도를 돌파하자’는 목표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서 기도의 훈련이 된 것 같아서 주님께 감사드리고,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청소년들과 함께 참석한 교역자 소감을 전했다.

김지승(익산 이리교회)는 “이번 2024 청소년 기도캠프를 처음 참석하게 되었다”라며 “백용현 목사님의 기도 강의를 통해서 기도의 방법도 알게 되었고, 성령 충만함을 많이 받은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동근 목사(고산감리교회 담임)는 “고3 딸이 캠프에 참석해 보겠다는 말에 모처럼 부녀가 캠프에 참석하게 되었다”라며 “딸아이의 학창시절 기도의 자리에 부모 된 입장에서 아버지와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면서 “내년에는 딸 자녀 3명이 다 참석하는 시간을 기대하면서 기도로 준비하겠다”라고 다짐과 소감을 전했다.

고건웅(중3/중촌교회)는 “기도 캠프를 통해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며 다시 한번 교회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는 계기가 되었고, 기도에 대한 열정이 생긴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빈(고1/동탄교회)은 “10일간의 필리핀 단기선교인 광야 프로젝트를 다녀와서 몸도 피곤한 가운데 참석했다”라며 “한빛교회 캠프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기도에 도전 받고, 기도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하고 “새벽기도회에 도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024 청소년 기도 캠프’ - 대전 한빛교회

■ 첫째 날 1월 22일(월)

▶오프닝 찬양

 ▶개회예배 및 오리엔테이션

▶기도학교 말씀 강의 

■ 둘째 날 1월 23일(화)

▶기도학교 둘째날 말씀 강의 

▶ 강은도 목사

▶2024년 청소년 기도 캠프’- 교역자 간담회 

▶Special Concert 하다쉬 뮤직(싱어송라이터 50Kg, 래퍼 아넌딜라이트) 공연 

■ 셋째 날 1월 24일(수)

▶도전 기도학교 골든벨

▶기도학교 말씀

▶폐회예배 및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