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 휘장이 둘이 되니라


설교한 날
2021/03/21 일
성경 본문
마가복음 15장 33-38절
설교
백용현 담임목사

2021.03.21_주일3부예배 설교

성소 휘장이 둘이 되니라

<마가복음 15장 33-38절>

33 제육시가 되매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더니

34 제구시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를 번역하면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35 곁에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보라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36 한 사람이 달려가서 해면에 신 포도주를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고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내려 주나 보자 하더라

37 예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지시니라   

38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

 

1. 지성소는 정한 날에 들어갑니다. (레 16:2)

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형 아론에게 이르라 성소의 휘장 안 법궤 위 속죄소 앞에 아무 때나 들어오지 말라 그리하여 죽지 않도록 하라 이는 내가 구름 가운데에서 속죄소 위에 나타남이니라

 

2. 지성소는 대제사장이 홀로 들어갑니다. (히 9:7)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3. 지성소는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들어갑니다. (레 16:17)

17 그가 지성소에 속죄하러 들어가서 자기와 그의 집안과 이스라엘 온 회중을 위하여 속죄하고 나오기까지는 누구든지 회막에 있지 못할 것이며

 

4. 지성소는 해마다 들어갑니다. (레 16:34)

34 이는 너희가 영원히 지킬 규례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죄를 위하여 일 년에 한 번 속죄할 것이니라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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